- 청춘, 18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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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창작
- 시작일2017-01-17
- 종료일201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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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아트원씨어터 1관
- 공연시간평일 8시, 토일 4시 (월 쉼)
- 제작사극단 죽도록달린다
- 연락처010-8802-4676
- 티켓가격R석 4만원, S석 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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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취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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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우
- 이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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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아
- 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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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영
- 나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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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란주
- 강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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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섭
- 정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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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준영
- 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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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표
-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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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인
- 동경시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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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스태프
연출 : 서재형
대본 : 한아름
작사 : 한아름
작곡 : 황호준
음악감독 : 성재
편곡 : 황호준
안무 : 김소윤
무대디자인 : 박상봉
조명디자인 : 윤정주
영상디자인 : 김장연
의상디자인 : 김경희
음향디자인 : 김정훈
분장디자인 : 채송화
시놉시스
1945년 일본 동경. 징병을 피해 일본으로 도망간 세 명의 젊은이. 강대웅, 정윤철, 기철 형제. 자신들이 조선인임을 숨기려 일본이름을 가지고 숨어 살고 있지만, 조선인도 일본인도 될 수 없는 슬픈 현실을 살아가던 중, 우연히 불꽃축제에서 누군가에게 쫓기던 조선인 유학생 김건우를 도와주게 된다. 치명상을 입은 김건우를 업고 도움을 받으러 간 곳은 이토에 (한국인 입양아 윤하민)의 댄스홀.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김건우가 죽게 되면서 이들은 큰 혼란에 빠진다. 이때 댄스홀로 찾아온 김건우의 일본인 부인 나츠카를 통해 김건우와 이토에가 댄스파티를 열어 동경시청장을 암살하려 한 계획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지게 된다. 처음엔 도망치려 발버둥 치지만 그들은 각자 다른 이유로 서로를 위해 남기를 결심하고 거사에 동참하게 된다. 하지만 댄스파티까지 남은 기간은 겨우 한 달. 그들은 춤을 배우는 동안 서로를 더 사랑하고 아끼게 되고 그렇게 아름다운 청춘의 마지막을 보낸다. 그리고 다가온 거사 당일.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의가 될 댄스복을 차려입고 파티장으로 향한다. 떨리는 서로의 손을 꼭 잡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