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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뮤지컬] <난쟁이들> 뮤직드라마 ‘공주만 만나면’

구성·정리 | 더뮤지컬 | 자료제공 | (주)랑 | 구성 | 더뮤지컬 | 정리 | 더뮤지컬 2015-02-26 5,046
SPECIAL | <난쟁이들> 뮤직드라마 ‘공주만 만나면’ 공개

‘끼리끼리’ 뮤직비디오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난쟁이들>이 ‘공주만 만나면’을 드라마가 담긴 뮤직비디오 형태의 뮤직드라마로 영상을 공개한다. 이 넘버는 드라마 흐름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계기가 되는 넘버이자 공주와의 사랑을 꿈꾸는 빅의 심정을 가사로 전달해야 하는 곡이다.

기존 뮤지컬 뮤직비디오는 대표 넘버에 연습 모습 혹은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 녹음 장면을 담아내왔다. ‘공주만 만나면’은 기존 뮤직비디오처럼 녹음실에서 노래하는 장면이 담겨있지만 차별화를 주고자 재미있는 코드와 배우들이 진중한 자세로 노래하는 이 곡이 <난쟁이들>에서 드라마로 연결되는 사건의 시작이 될 “계기. 열쇠.”가 되었으면 하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  

뮤직비디오가 아닌 뮤직드라마란 형식을 택하게 된 것에는 배우들이 돋보일 수 있는 노래하는 진지한 모습을 세밀하게 보여주고 싶었고, 단순한 재미보다는 스토리의 감동을 함께 전할 수 있기 위함이었다고 제작사는 전했다. 공연의 주인공인 찰리와 빅이 출연해 배우들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난쟁이들>이 추구하고 싶은 재미를 광고 형식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은 마음으로 탄생한 뮤직드라마가 ‘공주만 만나면’ 이다.

공연 기간| 2월 27일~4월 26일
공연 장소|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출연진| 정동화, 조형균, 진선규, 최호중, 백은혜, 최유하, 우찬, 전역산, 송광일
 

MUSIC DRAMA | <난쟁이들> 넘버 중 ‘공주만 만나면’


 


Mini Interview | <난쟁이들> ‘공주만 만나면’ 촬영 소감과 개막 앞둔 소감


정동화 (찰리 역) 지난 <난쟁이들> 영상과는 다른, 훈훈하고 따뜻한 내용으로 촬리와 빅의 끈끈한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고요. 드디어 <난쟁이들>이 오픈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으로 개막하게 된 <난쟁이들>이 끝나는 마지막 공연까지 관심과 사랑으로 극장을 찾아와주셔서 성황리에 끝맺을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여러분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그럼 <난쟁이들> 파이팅! ^^* 
 

조형균 (찰리 역) ‘공주만 만나면’ 촬영을 새벽에 해서 마치고 나서 빅과 찰리의 관계가 더 끈끈해지고 더 찐득해진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뮤직드라마 촬영하면서 계속 들었지만 정말 좋은 노래 같습니다. (찰리와 빅의 노래이기 때문에 더 좋은 것 같고요(웃음)) 개막을 앞두고 있는데 창작 쇼케이스, 예그린 앙코르부터 쭉 이어져왔고, 계속 수정, 보완하면서 여러분들께 검증되어온 작품인데요. 코미디 장르의 스타일과 개그 방식에 대해 많은 분들이 최대한 공감할 수 있고 웃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도록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어떨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되고 있어서 빨리 공연하고 싶습니다. 진짜 즐거운 작품이었고, 좋은 배우들과 함께 준비해서 기대 반, 설렘 반의 마음으로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선규 (빅 역) ‘빅’이라는 늙은 할아버지 역할을 맡은 진선규입니다. 이번에 뮤비 아닌 뮤비를 찍고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까 걱정도 하고 기대도 했어요. 찍을 때도 정말 즐거웠지만 결과물을 보고 나니 정말 재미있고 새롭고 소중한 느낌이었습니다. 흔히 요즘 정극, 현대극 등 사실적인 느낌의 공연이 많은데 <난쟁이들>은 동화를 소재로 한 독특한 대본이었고, 읽으면서도  “재미있겠다! 새롭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평범하지 않은 내용이고 창작이라 더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관객들께 어떻게 다가갈지, 보여질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그래서 더욱 설레고 기대되고 매우 떨립니다. 이제 곧 <난쟁이들>이 관객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 ”잘” 봐주셨으면 좋겠고요. 저희 배우들이 기대되고 설레는 만큼 여러분들도 새로운 공연! 새로운 느낌!으로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호중 (빅 역) <난쟁이들> 다른 영상을 만들때는 재미있고 일명 병맛코드를 넣은 뮤직비디오를 찍었는데 이번 ‘공주만 만나면’은 내용에 감동과 복고스러움을 넣었다 보니 저희끼리는 약간 민망함을 넣어 90년대 “더 블루” 같은 느낌으로 촬영했습니다. 촬영 내내 상당히 재미있다 보니 빠른 시간 내에 잘 찍었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풋풋함과 서로를 위해 따뜻하고 정겹고 훈훈한… (촬영이) 끝났는데도 작품에 도움될 것 같은 좋은 작업을 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곧 <난쟁이들> 첫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창작 위주로 출연해왔지만 초연 때는 어디서 누구와 어떤 작업을 하든 항상 시간이 촉박한 것 같긴 합니다.(진짜 촉박한 건지…촉박하게 느껴지는 건지…)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하게 되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고 관객 여러분들께서도 충분히 좋아해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부터는 저희 배우들의 몫이기 때문에 저희 모두 단합된 모습으로 파이팅해서 오는 3, 4월 여러분들의 재미를 책임질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난쟁이들>! 퐈. 퐈이아. 퐈이팅!! 

 

* 모바일 영상 재생 시 HD화질로 선택을, PC 영상 재생시 영상 하단 NAVER TVCAST 버튼을 클릭하시면 보다 고화질로 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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