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 | [SPECIAL] 무대 뒤 조력자들 - 이수인 조연출 [No.177]

2018-07-04 9,067

무대 뒤 전방위 커뮤니케이터   7년 차 조연출. 공연 관람이 취미인 평범한 회사원이었으나 열정 하나로 공연계에 뛰어들었다. 2012년 <라카지>를 시작으로 이지나 연출의 오른팔 역할을 해왔다. 뮤지컬 <광화..

피처 | [SPECIAL] 무대 뒤 조력자들 - 김정하 음악조감독 [No.177]

2018-07-04 7,658

음악이란 예술을 만드는 시간    김정하 음악조감독은 2012년 <젊음의 행진>을 시작으로 <마마, 돈 크라이>, <페스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광화문 연가> 등 다수의 작품에서 김성수 음악감독의 조력자..

피처 | [SPECIAL] 무대 뒤 조력자들 - 박종배 조안무 [No.177]

2018-07-04 6,152

몸으로 말하는 이야기   박종배 조안무는 <프리실라>, <드림걸즈>, <뉴시즈>, <벤허> 등에 출연한 배우로, 2014년 <프리실라>를 시작으로 <뉴시즈>, <벤허> 등의 댄스캡틴을 맡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벤허>에..

피처 | [SPECIAL] 무대 뒤 조력자들 - 조유진 어시스턴트 무대디자이너 [No.177]

2018-07-04 9,048

무대 위의 세계를 함께 세우는 사람    무대디자이너의 꿈을 품고 공연계에 입문한 조유진. 대학 졸업 후 소규모 연극 프로덕션에서 이력을 쌓던 그녀가 뮤지컬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된 것은 지난 2016년 ..

인터뷰 | [COVER STORY] <붉은 정원> 에녹·정상윤 [No.177]

2018-07-03 9,255

가장 아름다운 장미를 찾아서   가질 수 없는 사랑은 아이러니하게도 매력적이다. 여기 치열하고 아름다우면서 위험한 세 사람의 첫사랑이 있다. 바로 이반 투르게네프의 소설 『첫사랑』을 각색한 <붉은 정원..

인터뷰 | [LIVE TALK] <마마, 돈 크라이> 정욱진 [No.177]

2018-07-03 6,546

전환점에서   나이 앞자리 숫자가 바뀐 정욱진은 한결 여유로워지고,  한층 진중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개그와 자전거를 즐기는 모습은 물론 여전했지만. 그 사이 무대에서 겪은 시간이 그를 더 믿음직한 배..

피처 | [FOCUS] 극장별 백스테이지 투어 가이드 [No.177]

2018-07-03 10,761

공연 관련 이벤트로 언제나 인기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 하지만 투어를 진행하는 작품이 드물어 기회를 잡지 못했다면 극장마다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눈을 돌려보자. 궁금했던 무대 뒤 세계를 엿..

피처 | [CONCEPT PIC] 컨셉 사진 돌아보기 정동화 편 [No.177]

2018-07-03 5,398

작품별 컨셉 사진으로  돌아보는 배우의 변신     “<신과 함께_저승편> 초연 프로필 사진 촬영을 할 때예요. 제가 맡은 캐릭터 김자홍은 짠해 보이는 게 포인트였기 때문에 최대한 안타까워 보이는 분..

피처 | [ODD NOTE] 메리 셸리, 괴물을 만든 십 대 소녀 [No.177]

2018-07-03 5,555

사람들은 종종 물었다. 어떻게 나처럼 어린 소녀가 그토록  끔찍한 이야기를 떠올리고 쓸 수 있었느냐고. ―『프랑켄슈타인』 1831년 개정판 서문     1816년,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느 여름밤. 스위..

뮤지컬&컬처 | [CULTURE REVIEW] <하이젠버그> [No.177]

2018-07-02 4,508

<하이젠버그> 불확실한 세계에서의 만남 연극 <하이젠버그>는 우연한, 어쩌면 의도된 하나의 사건으로 시작한다. 오후의 기차역 광장. 한 여인 조지 번스(42세, 방진의 분)가 광장 의자에 앉아 있던 한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