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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REVIEW]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서툴지만 따뜻한 [No.180]
2018-09-10 4,574<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서툴지만 따뜻한 SF 활용법 영국으로 추정되는 나라의 1인 가구가 모여 사는 ‘싱글 마을’. 이 마을에서는 정부가 독거노인을 위해 도우미 로봇을 보내준다. 사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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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REVIEW] <바넘: 위대한 쇼맨>, 위대해지기도 어렵고, ‘쇼맨’이 되기도 어렵고 [No.180]
2018-09-10 5,987<바넘: 위대한 쇼맨>, 위대해지기도 어렵고, ‘쇼맨’이 되기도 어렵고 기획의 리스크 신작의 라인업이 뜰 때 시선을 끄는 경우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작품 때문이고 또 하나는 기획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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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LIVE TALK]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고상호, 무에서 유를 빚는 시간 [No.180]
2018-09-06 5,584<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고상호, 무에서 유를 빚는 시간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이하 <땡큐 베리>) 초연에서 도우미 로봇 스톤을 연기 중인 고상호는 질문에 답할 때마다 로봇 말투가 자연스럽게 배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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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OH! BROADWAY] 변화하는 브로드웨이 티켓 문화 [No.180]
2018-09-06 6,417변화하는 브로드웨이 티켓 문화 뉴욕 극장가에 등장한 모바일 티켓 요즘 브로드웨이 극장가에서는 바코드가 입력되어 있는 종이 프린트 티켓을 들고 입장하는 관객들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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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NOW IN NEW YORK] <스트레이트 화이트 멘>, 백인 남성이자 이성애자라는 인간상 [No.180]
2018-09-06 4,735<스트레이트 화이트 멘> STRAIGHT WHITE MEN, 백인 남성이자 이성애자라는 인간상 불편함과 더 불편함 한국계 미국인 극작가 영진 리의 브로드웨이 데뷔 공연인 연극 <스트레이트 화이트 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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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NOW IN LONDON] <킹 앤 아이>, 서로 다름을 배우다 [No.180]
2018-09-06 5,384<킹 앤 아이> King and I , 서로 다름을 배우다 고전 뮤지컬의 귀환 이상 기온 현상으로 인한 엄청난 더위가 영국까지 손을 뻗은 것인지 영국 역사상 400년 만의 더위라는 기사를 접하면서(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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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TRAVEL] <팬레터> 대만 NTT 공연, 신뢰를 향한 단단한 첫걸음 [No.180]
2018-09-06 7,701<팬레터> 대만 NTT 공연, 신뢰를 향한 단단한 첫걸음 지난 7월과 8월 대만의 타이중 국가가극원(臺中 國家歌劇院, National Taichung Theater, 이하 NTT)에 한국 뮤지컬 두 편이 올랐다. 7월 20일부터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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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VIEW] <지하철 1호선>이 걸어온 길 [No.180]
2018-09-05 12,018<지하철 1호선>이 걸어온 길 독일의 레뷰 를 한국적 상황에 맡게 각색한 <지하철 1호선>은 1994년 5월 14일 첫 공연을 올렸다. 연변 처녀의 눈으로 서울의 맨얼굴을 바라보는 이 작품은 이후 2008년 12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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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PREVIEW] <창문너머 어렴풋이>, 뮤지컬로 만나는 한국의 록 [No.180]
2018-09-05 3,531<창문너머 어렴풋이>, 뮤지컬로 만나는 한국의 록 한국 록 역사를 이끈 산울림의 음악이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1977년 1집 앨범을 들고 음악계에 등장한 산울림은 1980년대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친 3인조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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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PREVIEW] <오디너리데이즈>, 일상의 소중함 [No.180]
2018-09-05 3,391<오디너리데이즈> , 일상의 소중함 2008년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가 국내 관객과 만난다. ‘평범한 날’을 뜻하는 <오디너리데이즈>는 노래와 음악만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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