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컬처 | [PREVIEW] <니진스키>​, 비운의 천재 발레리노 [No.188]

2019-05-02 3,769

<니진스키>, 비운의 천재 발레리노 천재 발레리노 니진스키의 생애가 뮤지컬로 탄생한다. 1890년 러시아에서 태어난 니진스키는 제작자 디아길레프가 창단한 ‘발레 뤼스’의 수석 무용수로 활약했다. 그는 ..

뮤지컬&컬처 | [PREVIEW] <안나 카레니나>​, 황폐해진 사랑 [No.188]

2019-05-02 3,283

<안나 카레니나>, 황폐해진 사랑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탄생한 러시아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가 재공연을 갖는다. 작품은 안나라는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과 사랑 등 인류 본..

뮤지컬&컬처 | [PREVIEW] <미아 파밀리아>​, 유쾌한 쇼 뒤의 외로움 [No.188]

2019-05-02 3,439

<미아  파밀리아>, 유쾌한 쇼 뒤의 외로움 <미아 파밀리아>가 지난 2013년 초연 이후 5년 만에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돌아온다. 1930년대 뉴욕의 바 ‘아폴로니아’를 배경으로 마지막 공연을 앞둔 두 보드빌 ..

뮤지컬&컬처 | [CULTURE PICK] 5월의 추천 연극, 콘서트, 클래식, 무용 [No.188]

2019-05-02 3,963

5월의 추천 연극, 콘서트, 클래식, 무용   <베르테르>  서울시오페라단이 프랑스 버전 오페라 <베르테르>를 선보인다. 19세기 프랑스 작곡가 쥘 마스네가 음악을 만든 <베르테르>는 서울시오페라단이 4..

피처 | [EPILOGUE] <달과 6펜스>, 안녕, 나의 달 [No.187]

2019-04-29 5,326

<달과 6펜스>, 안녕, 나의 달   쓸데없이 거울을 들여다보는 습관이 생긴 건 언제부터였을까. 케이는 뿌옇게 먼지가 내려앉은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았다. 언젠가 미셸이 그에게 한 말이 떠올랐다. ‘넌 ..

인터뷰 | [COVER STORY] <안나 카레니나> 김소현, 순백의 드레스를 벗고 [No.187]

2019-04-26 7,683

<안나 카레니나> 김소현, 순백의 드레스를 벗고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청초한 히로인. 강렬했던 데뷔작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초연을 함께했던 <지킬 앤 하이드>의 엠마 이후 관객들은 당연하게 김소..

인터뷰 | [SPOTLIGHT] <그리스> 핑크레이디, 반짝반짝 빛나는 [No.187]

2019-04-22 6,565

<그리스> 핑크레이디, 반짝반짝 빛나는   2019년 상반기 혁신적인 프로젝트가 등장했다. 바로 오디컴퍼니가 기획한 케이팝과 뮤지컬의 만남, 일명 ‘팝시컬’ 프로젝트다. <그리스>의 출연 배우로 구성된 5인..

인터뷰 | [LIVE TALK] <광염소나타> 문태유, 순간에 살다 [No.187]

2019-04-22 10,738

<광염소나타> 문태유, 순간에 살다   <광염소나타>가 새로운 제작사를 만나 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한 번 했던 작품을 다시 하는 일이 흔치 않던 문태유가 <광염소나타>를 다시 한다는 것은 그만큼 그..

피처 | [SPECIAL] 객석 등이 꺼지지 않는 공연, 미국에 떠오른 릴렉스 퍼포먼스 [No.187]

2019-04-20 5,996

포용적 공연 예술의 필요성   ‘4월’ 하면 어떤 기념일 먼저 떠오르는가. 식목일? 임시정부 수립일? 4·19 혁명 기념일?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기념일은 여기까지일 것이다. 하지만 4월에는 ..

피처 | [SPECIAL] 음성과 자막 해설이 있는 공연, 영국의 장애 관객 친화 서비스 [No.187]

2019-04-20 5,272

포용적 공연 예술의 필요성   ‘4월’ 하면 어떤 기념일 먼저 떠오르는가. 식목일? 임시정부 수립일? 4·19 혁명 기념일?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기념일은 여기까지일 것이다. 하지만 4월에는 ..